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해 이사금 (문단 편집) == 기타 == * 대개 하늘의 목소리라고 기록된 것이 대개 거론하기 힘든 특정 집단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음을 고려하면 이러한 신격화는 석탈해를 숭상하는 집단의 압력에 의해 행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신통력을 부렸다든가 하는 이야기도 있는 등 각종 이야기가 많다.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seol-hwa/seok-tal-hae.htm|석탈해 신화]] ~~[[실질객관동화|모 웹툰]]에 따르면 역사상 최초로 포장되어 나온 왕이다(...)~~ * [[문무왕]](제30대) 치세에 다시 뜬금없이 등장하는데, 문무왕의 꿈에 탈해 이사금이 나타나 "내 뼈를 파내서 조각상을 만들어서 토함산에 안치하라"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문무왕이 이 명을 따라 탈해 이사금의 뼈를 파내 새로 수습했는데 [[https://db.history.go.kr/item/level.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1&pre_page=1&setId=-1&totalCount=0&prevPage=0&prevLimit=&itemId=sy&types=r&synonym=off&chinessChar=on&brokerPagingInfo=&levelId=sy_001r_0020_0220_0050&position=-1|머리 둘레가 3척 2촌(74cm), 키가 9척 7촌(223cm)]][* 《삼국사기》에서는 탈해 이사금의 키가 [[https://db.history.go.kr/item/level.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1&pre_page=1&setId=-1&totalCount=0&prevPage=0&prevLimit=&itemId=sg&types=r&synonym=off&chinessChar=on&brokerPagingInfo=&levelId=sg_001r_0050_0010&position=-1|9척]](207cm)이라고 나왔다.]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였던 뼈에 흙을 붙여 조각상을 만들고 그것을 토함산에 지은 탈해신전에 모셨다고 한다. 위 일화와 연관돼 서라벌(금성)이 동경으로 바뀐 고려시대엔 석탈해는 ’동악신‘ 혹 ’동악대왕‘으로 신격화됐다. 동악은 ’(동경의) 동쪽 뫼‘란 뜻으로 [[선도성모|서악대왕]]이 있던 서악 선도산과 대조한 명칭이다. 동국이상국집엔 이규보가 쓴 제문(제동서양악대왕문)이 남아있고, 삼국유사엔 위 일화가 수록돼 있다. 이규보의 제문에 따르면 동악대왕 석탈해의 [[신사(무교)]]가 토함산 꼭대기에 있었다고 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석탈해사‘가 토함산에 있다고 동일하게 나온다. 이런 일화는 문무왕이 진골 귀족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그동안 권력에 중심부에서 밀려나 잊혀진 세력인 석씨 세력을 적극적으로 기용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석씨 세력을 기용하기 위한 명분으로 탈해 이사금의 꿈 드립을 쳤을 것이라는 것. 실제로 문무왕은 즉위 초기에 [[김진주(신라)|김진주]] 등을 숙청하는 등 왕권 강화 행보를 보였는데 이 무렵 있었던 일로 추정된다. * 수많은 [[김(성씨)|김]]씨의 선조가 되는 [[김알지]](金閼智)는 제4대 탈해 이사금 시기에 신라에 왔다. 탈해는 김알지를 발견한 곳을 '계림'이라 부르고, 국호도 같은 것으로 했다. 더구나 김알지를 양자로 삼았는데, 이는 그가 신라를 지키면서도 외부 세력을 포용하려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아니면 포용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김알지의 세력이 막강했음을 방증하기도 한다. 묘하게 석탈해의 행적과 비슷하다. ~~왕이 못된 거만 빼고...~~ * '''신라에 [[스키타이]]와 [[흉노]] 등의 유라시아 유목민들로부터 도입된 철기 문화를 가져온 사람이라는 설이 있다'''. 야장이라는 말을 보아도 제철 기술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자명하다.다만 이를 과대해석해 [[흉노족 신라왕족설|무리하게 신라 왕실이 흉노, 스키타이 계통이라고 확신]]하긴 힘들다.[[흉노족 신라왕족설]] 문서를 보면 나오듯이 스키타이는 커녕 흉노족과의 연결도 불안정한 가설 취급이니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